입대


1월19일에 입대합니다. ㅎㅎ.
마재윤이 김택용을 앨리시킨것을 보고가서 그나마 후련하네요 ㅎㅎ.
16강 상대가 신희승인데... 과연 와카닉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갠적으론 16강에서 신희승을 이기고 8강에서 이성은을 만나, 통쾌하게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프로리그도 한창 재밌어지고 있는데, 참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마재윤의 로스트사가 MSL우승을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쳐야할듯...!

by 아키라 | 2009/01/18 20:51 | 스타리그 | 트랙백 | 덧글(3)

2009 로스트사가 MSL 개막전 '마재윤vs김택용'


07년 3월,
곰티비MSL시즌1 결승에서 만난 두 선수.
마재윤은 김택용에게 3회 우승은 더 하고 다시 오라고 하였다.
그당시 마재윤은 온게임넷 신한은행시즌3 우승후에, 각종 스타커뮤니티에선 절대본좌라는 명칭으로 불리고있던 시절이었다.
게다가 프로토스전 전적은 21승 3패로 87.5%의 승률.
그 당시 거의 모든사람들이 마재윤의 우승을 점쳤고, 스타에 대해서 나와 공유하던 친구도 마재윤을 싫어했었지만, 마재윤이 3:0으로 이기겠지라고 아무런 망설임없이 말하기도 했었다.  왜냐면 상대가 토스니까...
하지만 라이브로 본것이 후회가 되버린 결승전...
3.3혁명은 엄청난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강민이 김택용만 4강에서 이겼어도...   마재윤의 전성기는 조금 더 연장될 수 있었다...


본좌소리듣던 어느 한 선수가 무심코 내뱉었던 말이, 현실이 되고야말았다.
혁명가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3회우승을 먹은후에 다시 그에게 돌아왔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지명식때, 김택용과 옆자리에 앉아있던 마재윤.
A조에 김택용vs마재윤의 매치가 성사됐을때, 애써 태연한척을 하는듯한 모습이었다.
인터뷰에선 재밌는 경기가 될것같긴 하다고 하였지만, 솔직히 현재까지 상대전적만해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
32강보다는 결승에서 만나는게 더 화제거리가 될만도 했었는데,
마재윤이 결승에 올라오는것이 무리라고 생각됐었나보다... (역시 현실이 그러하니까)
별수없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임이최마 본좌라인에는 어떠한 특징이 한가지 있다.
후본좌가 전본좌에 강했다는것이다.
특히 마재윤은 임이최에게 매우 강했었다.
마재윤에게 강한 김택용이 어쩌면 본좌후보 1순위 일지도모른다.
온겜1회, MSL1회 우승정도 더하게되면, 임이최마 뒤에 김이 붙는날이 오지 않을까.

마재윤.  그에게 조금이나마 본좌의 자존심이 남아있다면...
김택용을 저지해야만 한다
이것이 그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by 아키라 | 2009/01/09 15:55 | 스타리그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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